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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 JAN 2015

통통 튀는 한복 만드는 30대 디자이너 이노주단 오인경 대표 특별한 날에나 한번 꺼내 입게 되는 한복을 우리 생활 곁으로 가까이 끌어들이도록 노력하는 이가 있다. 통통 튀는 매력의 젊은 디자이너, 이노주단의 오인경(37) 대표다. 스무 살에 미국으로 이민한 그녀는 로스앤젤레스의 기술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했다. 빈티지에 관심이 많았던 오인경 대표는 학교 친구들이 전통복식을 스타일링 하는 것을 보며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한 끝에 우리나라 전통복인 한복에 관심을 갖게 됐다. 처음 한국에 와서 한복 공방과 이영희 한복 등에서 한복을 익히고 연구했다. 한복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욕심에 단국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출토복식의 일인자로 불리는 고부자 교수에게 복식사를 배웠다. 배움을 진행할수록 나만의 옷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 2012년 한복 전문 매장을 열었다. 자신의 이름을 따와 ‘인오’, 발음을 쉽게 하기 위해 ‘이노주단’이라 이름 붙였다. ‘빈티지 한 패션을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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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 MAR 2014

한복을 짓다 : 이노주단 - READ FULL STORY Image from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42023&memberNo=3598477&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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